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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부천시의원 “장애인 편의의설, 유형별 장애인이 직접 점검하는 당사자주의 실현”
장애인편의시설, 장애인이 점검하는 폭 늘린다.
 
뉴스엔다큐TV(NDN방송)   기사입력  2020/05/04 [17:04]

 

▲     © 뉴스엔다큐TV(NDN방송)


이제 부천시는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게 되면 유형별 장애인이 대폭 늘어나는 당사자주의가 실현된다
.

 

4일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정재현 위원장과 부천시 등에 따르면 최근 부천시의회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부천시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부천시는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할 때 부천시 담당공무원 1, 기술지원센터 직원 1, 해당 시설 장애인 1명 모두 3명 만이 참여한다. 현재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언어 등 장애의 유형이 모두 크게 16가지나 되는 현실에 비춰보면 매우 부족하다.

 

따라서 장애인들이 시설 편의성을 높이는 점검을 할 때 유형이 다른 장애인을 여러 명 위촉해서 가급적 장애인 모두가 불편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이번 조례 개정의 주요 내용이다.

 

이를 위해 개정된 부천시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기본 조례 개정 내용은 43조에 항이 추가하는 것이다. 이번 추가된 내용은시장은 시 소속 공무원과 장애인편의증진센터 직원 및 부천시에 주소를 둔 장애인 점검요원을 위촉할 수 있다. 다만, 점검요원 중 장애인이 2명 이상인 경우 장애유형을 달리 할 수 있다,’는 것.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는 부천시시작장애인협회 고대천 회장 등을 비롯한 430여 명의 부천시민이 장애인편의시설을 각 장애인 특성별로 장애인이 점검할 수 있도록, 유형별 장애인이 직접 참가하는 당사자주의가 실현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해달라는 청원이 있었다.

 

부천시의회 김환석 의원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표지판도 방향이 바뀐 경우가 있다. 이런 부분에서 점자 확인이 가능한 분들이 직접 다 확인해서 불합리한 안내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정재현 부천시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박병권, 김환석, 김성용, 윤병권, 홍진아, 구점자, 송혜숙, 권유경, 강병일, 김주삼 부천시의원 등 발의에 참여했다.

 

부천시의회 정재현 행정복지위원장은 코로나 때문이긴 하지만 우연하게 장애인의 날 즈음해서 장애인의 권익을 증진하는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개정을 완료해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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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04 [17:04]  최종편집: ⓒ ndocu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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