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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나와라! 내 알몸봐라!"
 
편집국   기사입력  2011/02/28 [19:33]

 
2월 28일 부천시청에서 중년여성 10여명이 나체시위를 벌였습니다.

지난 2월 16일부터 13일째 부천시장실 앞을 점거하고 철야농성을 이어오던  부천시 뉴타운 반대 비대위 주민들이 벌인 소동입니다.
 
 
별다른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비대위측의 시청 점거가 길어지자, 시청에서 경찰에 공권력 투입을 요청했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에 격분한 시위대가 항의의 뜻으로 나체시위를 벌인 것입니다.
 
 
흥분한 시위대의 시장실 진입 시도를 청경들이 막아서자 공무원과 조합측 관계자들에게 계란과 음식물을 투척하며 격렬하게 저항했습니다.
 
 
이로 인해 부천시장 집무실앞 5층 복도는 악취가 진동하고 쓰레기장을 방불케하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비대위 주민들은 지난 24일 김문수 경기도지사와의 면담 내용을 거론하며 부천시 뉴타운 및 재개발 사업의 전면적인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시위가 예상외로 격화되자 원미경찰서장이 직접 시위현장을 찾아와 사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시위대는 "목숨 걸고 내 재산을 지키겠다"고 결사항전을 다짐하고 있으며, 100세가 넘은 어르신 두분까지 점거농성에 참가하고 있어서 공권력이 투입될 경우 예측할 수 없는 대형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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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2/28 [19:33]  최종편집: ⓒ ndocu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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